봉황산 등산로에 위치한 대승사 신사당 절마당에는 100년이 넘은 벚꽃나무가 등산하는 시민들을 반긴다.
아침. 저녁으로 활짝핀 벚꽃이 바람에 날리기 시작하면 하얀벗꽃에 마음을 빼앗기고 옛 추억에 잠겨 봅니다.
옛날에는 절마당에서 가족, 지인들과 김밥도 먹고 시민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낸 곳으로 유명한곳입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봉황산 대승사 절마당 벚꽃을 구경하시고 따뜻한 차 한 잔 무료로 드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