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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유완재 주무관 등 7명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 유완재 주무관 등 7명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양창용
  • 승인 2019.04.0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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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공무원 7명을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1일 오후 열린 4월 중 직원모임에서 표창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획감사실 유완재 주무관은 보건소 등 15개 산하기관의 정기 종합감사를 내실 있게 운영했으며, 건설공사와 용역 등 일상감사 239건을 처리하여 25억여 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뒀다.

민원지적과 한인정 주무관은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민원서비스로 시가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했고, 사회복지과 정연희 주무관은 새학기 62개소의 신입 원아 589명 관리와 교직원 263명 임명, 어린이집 보조금의 신속집행으로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제공했다.

회계과 박효백 주무관은 입찰공고기간 및 적격심사기간 단축 등 1분기 1883건, 752억 원의 조기계약을 통해 재정 신속집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환경보호과 정동희 주무관은 가축분뇨의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추진한 환경순환형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1일 80톤에서 230톤 규모로 증설했다.

수도과 임준호 주무관은 해수담수화 설비와 식수원 개발공사를 추진하여 도서지역의 식수난 해소와 상수도 신규 및 노후 상수도관 개량으로 깨끗한 생명수 공급 및 주민생활 편익 증진에 기여해왔다.

농업기술센터 임종묵 가축방역팀장은 거점소독소 운영과 구제역 백신 접종 등 지속적인 가축방역체계 구축으로 구제역, AI 등 악성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데 철저를 기울여 온 공로로 3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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