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고, ‘동문사랑’ 장학기금 조성
대천고, ‘동문사랑’ 장학기금 조성
  • 양창용
  • 승인 2019.03.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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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졸업생 인재 권순석 박사 동문사랑 장학기금 1억 기탁

대천고등학교(교장 하태경)는 27일 제4회 졸업생인 ‘인재 권순석 박사’로부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동문사랑’ 장학기금을 기탁 받고 장학기금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군 대령으로 예편하고 동아대학교 교수로 정년퇴임 한 ‘인재 권순석 박사’가 대천고등학교에 ‘동문사랑’ 장학기금으로 1억 원을 전달하면서 성사되었다.

‘인재 권순석 박사‘는 1935년 대천동에서 태어나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를 거쳐 20여 년 동안 해군기술발전과 방위산업추진으로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서울대학교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하고 1980년부터 2002년까지는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많은 공학자와 석․박사를 배출한 인물이다.

‘인재 권순석 박사’는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국민훈장 석류장과 대한설비공학회 학술상을 수상하였고, 2001년 정년퇴임과 함께 녹조근정훈장을 수여 받았으며, 주요저서로는 <열역학>, <보일러 및 증기터빈>이 있다.

‘인재 권순석 박사’는 “평소 사회생활을 하면서 항상 변함없는 애정을 품에 안고 올바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신함양을 고취시켜 준 대천고등학교(구. 대천농고) 은사님들께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이러한 평소 교육철학을 담아서 훌륭한 후배들이 양성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대천고등학교 동문사랑 장학기금 1억 원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밝혔다.

하태경 교장은 “동문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인재 권순석 박사의 장학기금 기탁에 너무 감사드리고, 그 분의 뜻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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