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10:11 (목)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내 5개 기관과 맞손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내 5개 기관과 맞손
  • 이병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3.22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안 관내 6개 기관, 손을 맞잡고 상생발전 위해 노력

충남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22일 태안지역 5개 유관기관과 공동 발전 및 우호 협력 관계 증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도는 이날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태안군, 태앙해양경찰서, 태안해안국립공원, 천리포수목원, 한양여자대학수련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6개 기관은 향후 지역발전을 위해 공동 프로그램과 협력 사업을 개발·운영하고, 상호 홍보를 하는 등 상생발전을 위한 의견을 공유하기로 했다.

특히 각 기관 실무자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조직,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고, 상호 협력을 토대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유류피해극복기념관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에서 단독으로 운영됐던 교육프로그램, 홍보 등을 6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서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 무료로 운영 중에 있으며, 대관 및 관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635-2991)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