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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성 원장, 보령지역 로타리 총재지역대표협의회 회장 선출
이영성 원장, 보령지역 로타리 총재지역대표협의회 회장 선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3.06 2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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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 축제와 함께하는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총력 매진

2019-20년도 국제로타리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테마 실천의 일환으로 “2022년 세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의 협약 지원을 위한 국제적 봉사 단체인 국제로타리 3620지구의 보령지역 로타리 총재지역대표 협의회에서 적극 발 벗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월13일 수복식당에서 차기(홍주)김종언 총재와 보령지역 지구 임원, 회장. 총무 상견례 장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의 전격 방문으로 이루어진 세계적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와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성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위해 보령지역의 역대 총재지역대표들이 로타리의 목적 달성과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솔선하여 앞장선 것이다.

임인식 국제로타리 3620지구 차기 지역대표 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간담회는 3월 5일 성산회관에서 준비모임의 형식으로 (송산)조명제 전총재, (홍주) 김종언 차기총재, 이영성 준비위원장, 강종선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하여 12명이 참석하여 덕담과 로타리 역할 및 발전 방향에 심도 있는 대화의 장 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선출된 보령지역 총재지역대표협의회 임원으로는 회장 이영성(대천클럽. 보령자동차학원 원장), 차기회장 임상완(대천중앙클럽), 총무에 황규봉(뉴대천),고문에 조명제 전총재, 강종선 전대표를 선출했으며, 박홍전, 유명식,전 대표가 참석했으며 박화용 지역기자가 함께했다.

(홍주) 김종언 총재는 인사말에서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와 “보령의 세계적인 머드축제가 손을 맞잡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 열정을 다하는 보령지역 로타리 회원들의 격려하고 향후 보령시와 태안군이 연육교로 연결이 되듯 모든 일상 속에서 소통과 배려로 미래를 연결하는 주역이 보령지역 로타리 회원들이 합심하여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영성(보령자동차학원 원장) 보령지역 총재지역대표 협의회장은 회장 수락 인사에서 “(홍주) 김종언 차기총재와는 총재지역대표 동기로서 로타리를 초아의봉사 답게 다시한번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과 로타리 발전에 그동안 역대 경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3620지구와 보령지역의 견인차 역활을 충실히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지역은 1977년 창립되어 42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천로타리클럽을 중심으로 대천중앙로타리클럽, 대천서부로타리클럽, 뉴-대천로타리클럽, (여성)보령동백로타리클럽 등 5개클럽의 220여명의 회원들이 직업을 통한 지역사회에 “초아의 봉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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