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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교육공무원 성 관리감독 허술하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교육공무원 성 관리감독 허술하다.
  • 양창용
  • 승인 2019.02.25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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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글징글한 미투가 교육계에서도 은밀히 진행되어 사법기관까지 알려져 향후 진행 상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안희정 사건도 신경쇠약인데 또 언론에 터지면 무슨 망신일까?

그동안 관행처럼 있어온 2차 회식자리와 업무적 자리에서 교육장, 교장 출신들이 자신들의 직위를 이용하여 성추행 등 충격적인 일들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지만 사건이 발생할 때만 땜질 처방으로 대책회의만 할 것이 아니라 성추행, 성희롱, 강간, 같은 사건을 일으킨 교사들은 직위고하를 막론하고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돌고 있는 상황에서도 비정규직 직원들까지도 성추행에 가담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열심히 근무하는 보령교육청 소속 교사들을 멘붕상태로 몰아넣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요구된다.

그동안 힘 있는 교장들이 힘없는 하위직 엉덩이 ,젓가슴을 보면서 입맛을 다셨다는 웃지 못 할 각종 성 추행,성희롱 사건이 있었지만 하위직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엉덩이를 손봐주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지만 좁은 지역에서 좋은 것이 좋은 일이라는 수식어로 인하여 힘없는 하위직 여성들은 그저 당하고만 있다고 하소연이다.

여성 엉덩이나 젖가슴을 만질 때는 자동으로 수갑이 채워지는 발명품을 모든 여학생, 여성 교사들, 학부모에게 하나씩 지급해야 한다는 여론 또한 돌고 있다.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

보령교육계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여론과 향후 수사기관에서 어떤 처벌이 나올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으며 김지철 충청남도 교육감의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언론에 터지기 전에 진상부터 파악하여 상응한 조치를 촉구하고 있다.

안희정 전 도지사의 미투 사건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교육계도 돌다리도 두들겨 건너기를 바란다고 전 황모 교장 측근은 제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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