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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식 대천3. 4. 5동 시의원 의 분노와 보령시민의 분노
최용식 대천3. 4. 5동 시의원 의 분노와 보령시민의 분노
  • 양창용
  • 승인 2019.02.24 14:47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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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도 많은 보령시의회에서 보령시에서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3동 주차장 사업이 보령시의회에서 부결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시민들은 분노하며 치를 떨었다.

대천3동 동대동 먹자골목 인근에서 자동차를 주차하기 위해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몸싸움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에서 보령시의회 예산특별결산위원회에서 공사비 전액을 민주당 당론으로 전액 삭감한 사실이 알려지자 그동안 민주당을 지지했던 당원들도 쌍지팡이를 들고 분노하면서 이빨을 갈고 있어 향후귀추가 주목된다.

공영 주차장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는 부지확보 등 엄청난 재정이 투입되는 상황에서 충청남도에서도 승인한 사업을 자유한국당 시의원이 거주하고 있다는 개 같은 명분으로 주차장 예산을 전액 삭감한 처사는 잘못 되도 너무 잘못되었다는 지적이다.

최용식 대천3.4.5동 시의원
최용식 대천3.4.5동 시의원

최주경시의원이
이사를 가던 예산특별결산위원회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용식의원은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차장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최주경시의원이 이사를 가던 예산특별결산위원회에서 배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3동 시민들은 민주당 최용식의원에게 강한 불만을 표출하면서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서 지난 장 선거 때마다 시민들을 위해서 발로 뛰겠다던 약속을 지켜줄 것을 호소했다.

최용식 시의원은 신문사에도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언론이 너무 일방적으로 자신만 공격한다는 것이다.

최용식시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주차장 예산을 삭감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예산특별결산위원회 소속으로 반대는 안했지만 주차장 조성은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동인의원, 김홍기의원, 조성철의원

자유한국당

박상모의원, 최주경의원, 김정훈의원
 

결국 대천3동 시의원인 조성철 의원이 반대로 3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차장 공사가 부결되었다는 답이 나옵니다.
자신의 지역구 예산도 못 챙기는 조성철 초선의원에게 많은 기대를 한 주민들이 바보였다는 주장에 설득력이 생기는 대목이다.

언론 보도를 공격이라고 생각하는 시의원 집단은 오로지 보령시민 편이 아닌 공천권을 가진 당리당략에 거수기 역할과 상대 당을 공격하여 내년 총선의 전초전으로 생각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

대화와 타협, 토론과 대안이 없는 시의회는 오로지 개인 사익과 당에 충성도만 이 전부인 것으로 착각이 아닌지 묻고 싶다.

이번을 기회로 지방선거가 끝난 지 8개월이 넘었는데도 시의원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행사장 얼굴만 비추는 행태는 좀 더 공부하고 멀리보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 활동 매진하는 의원들을 기대해 본다.

인터뷰 마지막에 보령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구 늘리기 시책에 보령시의회 의원들이 먼저 전원 동참할 것을 요청하면서 각종 성인용품 기구인 진동바브레다,특수콘돔,꿩털,특수 실리콘, 란제리, 섹시속옷, 수갑, 젤 등 다양한 성인용 보조용품을 늦둥이 만들어 인구 늘리기 동참 호소하는 차원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풍성한 성인용품을 신문사에서 무료로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보령시 인구늘리기 시책정치인들 부터 늦둥이 갖기 운동에 매진해야 합니다.즐거운 성생활을 위해서 다양한 성인용품이 준비되어있습니다.신문사에 전화하기 어려운 정치인들은 직접 구매하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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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2019-02-25 17:50:11
그만둬라
미련없다.

이복실 2019-02-25 15:15:34
의원님 ....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