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대천농협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양완수 후보는 조합원 중심으로 대천농협을 바꾸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현. 대천농협이사로 재직하면 “조합원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아는 준비된 조합장” "조합원 중심의 농협다운 대천농협 후보로" 부각시키고 있다.
준비된 양완수 후보는 "조합의 주인은 조합장도 임직원도 아닌 조합원이라며, 농민조합원의 고충과 어려움을 잘 아는 사람이 제대로 농협을" 바꿀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대천농협의 더 나은 조합경영을 위해 늘 고민하고 있으며 투명성, 공정성 확보가 요구되며 낡은 관행과 권위의식을 모두 버리고 미래지향적으로 조합운영의 체계를 갖추고 농민조합원의 소득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대천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과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조합원 생산농산물 100% 책임판매에 앞장설 수 있도록 생산부터 판매까지 책임 영농지원 체계구축하고 조합원의 편익을 위하여 연중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직원, 조합원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발전하는 대천농협으로 만들면 농협에 방문하는 것이 즐겁고 조합원과 직원, 임직원 모두가 소통하여 화합하는 대천농협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천명했다.
한편 양완수 대천농협조합장 후보는 청룡초등학교졸업,만세보령농업대학졸업,단국대학교 유통경영자과정수료, 단국대학교 벤처농식품 유통경영전문가 과정 수료, 현 대천농협이사. 현. 보령시 새마을운동 보령시지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충남농업발전대상(식량작물분야).새농민상 수상.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