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토)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홍진 박홍순)에서는 2019-20년도 RI회장(마크 다니엘 멜로우니)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테마를 실천하기 위한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하여 각위원회의 위원장들과 임원들이 모여 지구팀 연수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홍주 김종언 차기총재(2019-20년도)의 주관으로 덕산 리솜스파케슬에서 열린 이날 연수회에는 홍진 박홍순 총재를 비롯하여 덕흔 유영동 트레이너, 무이 최준호 재단위원장, 죽암 강동복, 송운 이영호, 거봉 김영철, 웅인 김노설, 지호 이성엽 전 총재와 도림 차호열 차기총재, 성지 문상식 차기 총재등 150여명의 차기 지구임원 참석 했다.
눈발이 날리는 쌀쌀한 날씨 가운데 홍주 김종언 총재의 차기 열정으로 가득 좌석을 메운 회의장에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어 소현 박인규 사무총장, 효천 정지숙 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되어 친교 및 접수, 지구임원의 역할과 책임 교육 및 위촉장 수여식등 뜨거운 열기속에 음악과 함께 새로운 변화와 분위기속에 활력있고 박력있게 진행됐다.
특히 홍주 김종언 차기총재는 인사말에서 “지난 1월 13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국제협의회의 소식과 마크 다니엘 멜로우니 RI 차기회장의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 테마 설명으로 봉사의 성장을 위해 회원증강과 국제봉사의 목표를 설정하고 가족같이 꿈을 이뤄나가며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를 세계적인 보령머드축제와 접목하여 지구사업계획을 발표하여 커다란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보령지역은 대천로타리클럽 소속 난정 임인식 회장이 보령지역 총재지역대표로 위촉 되어 충남 12개 지역대표 회장까지 맡아 활동하며 차차기 화산 이성만 사무차장을 지명하여 보령지역과 3620지구의 세계를 연결하는 교량 역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보령지역의 5개 로타리 클럽인 대천로타리클럽, 대천중앙로타리클럽, 대천서부로타리클럽, 뉴-대천로타리클럽, 대천동백로타리클럽등도 발빠르게 차기 회장.총무를 선임하고 3월 개최되는 회장총무 연수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