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이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미소, 친절. 청결 운동이 대한민국 서울을 넘어서 중국 본토를 찍고 브라질까지 진출하고 있는 마당에 미소. 친절. 청결 본고장 보령 시민들은 아무런 혜택이 없다고 아우성이다.
시청을 방문하면 어떻게 오셨냐고 물어는 못봐도? 어르신 차 한 잔 드시겠습니까?
일단 앉아서 말씀하시죠? 물어보는 미소. 친절. 청결 간부급 직원들은 없고 대충 알았다는 뜻인지 무릅팍 아픈 노인내를 세워놓고 훈시를 하시는데 정말 입에서 단내 나는 분노의 개거품이 흘러 넘쳤다고 합니다.
김시장님
미소. 친절. 청결은 보령시청을 방문하는 본고장 사람들에게는 전혀 해당이 안 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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