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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무시하는 시장, 밥 그릇도 못 챙기는 시의원들
의회 무시하는 시장, 밥 그릇도 못 챙기는 시의원들
  • 양창용
  • 승인 2019.01.30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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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의회가 자기 밥 그릇도 못 챙긴다는 비판 여론이 불고 있지만 시의원 누구하나 나서서 김시장에게 바른 소리를 하는 시의원이 단 한 명도 없다는 비극적인 상황에 앞으로 보령시의회가 어디로 어떻게 나갈지 걱정하는 시민들 늘어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예상된다.

행정의 달인과 깔끔한 인사로 자리를 잡은 김 사또에게 보령시청 직원들조차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는 잘못된 행동 이였다고 한마디씩 비판했다.

응급실에 긴급 수술하는 것도 아니고 읍, 면, 동 민생현장 방문이라는 명분으로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 폐회 때 의회에 참석하지 않고 방치한다는 여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지만 김시장 임기 초반에 누구 나서서 바른 소리를 하겠냐면서 임기 3년차 정도라면 몰라도 내년까지도 김 시장께서 보령시의회를 무시하면서 임시회 참석을 안 해도 뭐라고 지날 할 시민이나 시의원이 한 명도 없을 것이라고 귀띔하면서 과연 전국적으로 시의원들이 필요한 것인지 답답하다면서 우리나라 현실에는 도의원, 시장, 도지사만 선출직으로 뽑아야 된다고 주장하면서 삿대질을 했다.

김동일 사또님
행정의 달인께서 시의원들 군기 잡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보령시의회 임시회 개회, 폐회 불참은 잘못된 것이며 긴급을 요하는 응급실 수술 일정이 없으시면 보령시의회 개회, 폐회 참석은 반드시 하셔야 할 것 같다고들 직원들은 말 합니다.

내년에는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이나 민생현장 방문 일정을 조정해서라도 보령시의회 개회, 폐회 참석은 꼭 해주셔야 될 것 같다고 초짜  시의원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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