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선관위, 모 농협 조합 임원 기부행위 검찰 고발
충남선관위, 모 농협 조합 임원 기부행위 검찰 고발
  • 문상준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1.2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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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관위 ©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3일 치러지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 조합원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모 농협 조합 임원 A씨를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대전지검 천안지청에 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모 농협 조합 이사 A씨는 지난 5일 아산시의 한 식당에서 조합장 입후보예정자 B씨(현 조합장)와 대의원 6명을 초대해 '조합 건의사항 수렴' 명목의 모임을 갖고 24만 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제35조 2항에는 누구든지 기부행위 제한기간 중 해당 위탁선거와 관련, 후보자를 위해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돈 선거 등 위법 ·행위 예방단속 활동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적발된 위법 행위에 대해선 철저히 조사해 고발 조치하는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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