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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설 명절 선물, 가심비 끝판왕‘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다가올 설 명절 선물, 가심비 끝판왕‘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 양창용
  • 승인 2019.01.21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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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보령쌀, 조미김, 청정 반건조 수산물, 머드화장품 등 5만 원 이하 상품 판매

보령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친지, 친구, 이웃들에게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마음까지 풍족한 가심비(價心比) 끝판왕인‘만세보령 농특산품’으로 사랑을 전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은 2년 연속 대한민국 명품 쌀로 선정된‘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와 푸짐하고 실속 있는 보령산‘조미김’, 우럭, 도미 등 청정해산물 반건조식품,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머드화장품’등 경기침체로 서민 가계 부담이 늘어나는 현실 속에서도 중저가의 실속형 선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제일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공동브랜드로 출시한‘만세보령쌀 삼광미 골드’는 지난 2015년 대한민국 명품쌀 최우수, 2016년 우수를 수상해 품질, 향, 외관, 맛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로 입증 받았으며, 삼광미 골드는 택배비 포함 10kg 기준으로 2만7500원, 20kg는 5만3000원에 출고되고 있으며, 만세보령농협쌀조합 공동법인(☎041-931-1345) 또는 시중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보령산 맛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이 나 있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인기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김 원재료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선물세트는 1만원에서 3만원 사이에 판매되고 있다. 구매는 포탈사이트에서‘보령 김’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할 수 있다.

청정해역인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우럭과 간재미,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멸치, 새우 등 반건조 식품이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은 3만원부터 10만원으로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특히 100% 국내산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구입문의는 무창포자율관리어업공동체 어업회사법인(☎041-936-3395)으로 하면 된다.

대한민국 베스트셀링 친환경화장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던‘보령머드화장품’은 품목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보령의 바다 진흙을 이용한 머드팩 등 27종의 머드화장품에는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인기가 높다. 3만 원 이상 구입할 경우 택배비가 면제된다. 구입 문의는 보령축제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만세보령 농특산품은 우체국 쇼핑몰(https://mall.epost.go.kr)에 접속해 카테고리의‘기획전→지역브랜드관→만세보령 설 쿠폰 할인전’을 통해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자료문의: 홍보미디어실(930-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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