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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620지구 신년교례회 및 차기총재 환송식 성료
국제로타리3620지구 신년교례회 및 차기총재 환송식 성료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9.01.02 2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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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감동을”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 각오 다짐!

“초아의 봉사”로 충남 97개 클럽이 활동하는 국제로타리3620지구(총재 <홍진> 박홍순)에서는 1월 2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국제로타리 테마 “세상에 감동을” 를 실천하는 2019년 신년교례회 및 차기 홍주 김종언 총재 환송식을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지산)문은수 국제로타리 이사, (범준)전창복 총재단협의회 회장, (송산)조명제 전 총재 등 전 총재단과 (홍주)김종언 차기총재 등 지구 총재단 및 지역대표, 지구임원과 각 클럽 회장, 총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암천)김석우 사무총장과 (수선)홍진옥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그동안 활동 영상과 로타리 의전에 이어 박홍순 총재의 신년사와 (지산)문은수 국제로타리 이사의 격려사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차기 (홍주)김종언 총재 인사, 차차기 차호열 총재 인사, 문상식 차차차기 총재 인사 순으로 신년을 맞아 초아의 봉사인답게 덕담과 새해를 맞는 각오로 봉사의 이상을 드높이는 새해인사로 뜻 깊게 진행하였다.

아울러 차기 (홍주)김종언 총재의 국제협의회 환송식에서는 총재단과 차기 지역대표 및 차기 임원들이 준비한 성금 및 축하의 꽃목걸이와 꽃다발이 주어졌으며 특히 차기지역대표 12명이 준비한 결의문과 이순신 장군의 12척 배에 담긴 결의의 “필사즉생 필생즉사(必死則生 必生則死)”의 휘호가 (홍주)김종언 호의 순항을 기원하며 전달되고 각오를 담은 정지표 총재지역대표(총무)의 결의문 낭독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홍주)김종언 차기총재는 인사말에서 “뜨거운 환송에 감사드리고 국제협의회에서 많은 열정으로 공부를 하여 선배 총재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지구를 만들겠다.” 라고 각오와 포부를 밝혔으며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한편 국가적으로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기해년에 유난히 독립운동가가 많이 배출된 충남에서의 로타리 활동은 봉사의 이상으로 결합하여 사업인과 직업인들은 세계적 우의를 통하여 국제간의 이해와 친선을 도모함과 평화를 증진하고 특히 애향운동과 나라사랑 정신에 각 클럽에서 최선을 다해오고 있다.

특히 이날 보령지역에서는 (송산)조명제 전 총재를 비롯하여 박순희 총재지역대표(동백RC)와 임인식 차기총재지역대표(대천RC)등과 이성만 차기 사무차장, 차경숙 동백클럽회장, 김길수 대천클럽 차기회장, 김영섭 총무, 김선화 지역기자 등이 함께 했다.

또한 (홍주)김종언 차기총재는 오늘 9일부터 미국 시카고 샌디애고에서 개최되는 국제로타리 2019-20년도 마크 다니엘 멀로우니 회장이 주관하는 국제협의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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