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문화예술분야
2018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3시 대천리조트 아미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시상식을 가졌다.
2018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은 보령시와 보령시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령시장신문사가 주관하며 2018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정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
청라면 의평리에서 태어나 선대로부터 기법을 전수받아 3대째 남포벼루를 손수 제작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1987년 12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6호로 지정된 남포벼루의 명장으로 등록되었으며 현재에도 전시관 및 실습장을 갖추고 남포벼루의 명맥을 잇기 위해 후진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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