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3시 대천리조트 아미홀에서 수상자와 가족, 축하객 등 100여명이 함께 모여 시상식을 가졌다.

2018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은 보령시와 보령시장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보령시장신문사가 주관하며 2018 보령을 빛낸 1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엄정하고 심도 있게 심사하여 수상자를 결정했다.

권혁영 보창레미콘 대표이사는 성주면 개화3리에서 석재관련 업종 기업을 20년 가까이 운영해 오면서 많은 종업원을 내 가족 같은 직장분위기에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해 왔을 뿐 더러 지역주민과 상생을 근본으로 삼고 봉사와 나눔의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기업인으로서 보령시 특산 오석의 우수성을 알리고 발전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두산인프라코어 성능시험장을 보령시에 유치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여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지난 2010년부터 (사)선한 이웃과 함께 결손가정,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운동에 참여하여 소외되거나 불편을 겪는 이웃들에게 20여 개의 안전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고 지난해에는 마을 협동조합에 임야 5천 평(약 2억 원)을 통 크게 기증하여 마을 소득사업으로 활용하도록 해 주어 지역주민들 칭송이 자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기업인으로서 시민으로서 보령시 발전과 경제활성화,따뜻한 사회 조성에 앞장서서 실천하는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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