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숙 대천3동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동정을 펼칠 것을 약속....
지난 11월 9일 강풍에 의해 원평마을(동대동672-2) 마을안길 에 있는 고목이 쓰러져 주택 일부가 파손되었으나, 재해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자력복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서 경제적인 어려움과 아울러 복구 방법 등 을 잘 몰라 전전긍긍 하던 차에, 화산2통에 거주하고 있는 신재경 통장(개인사업) 이 소식을 듣고 흔쾌히 파손 주택을 수리해주는 훈훈한 온정을 베풀었다.
신재경 통장은 오랫동안 개인사업 을 해왔으며, 통장으로 동정행정에 솔선수범 참여하여 화산2통 나아가 대천3동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 왔으며, 마침 태풍피해를 입은 이웃의 고충을 알고 뜻깊은 일을 하게 되어 오히려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강진숙 대천3동장은 “천재지변 인 태풍에 의해 주택이 파손되었으나 재해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시청 및 자치센터에서 복구를 해드리지 못해 죄송했었는데 이렇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갖고 동정을 펼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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