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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 양창용
  • 승인 2018.12.0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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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공무원을 11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3일 직원모임에서 시상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유보라 주무관은 저소득 가정의 적극적인 권리구제를 통한 취약계층 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기초생활 및 차상위 계층 1만9433가구의 철저한 조사관리로 복지재정 효율화에 기여해 왔다.

건축허가과 황인행 주무관은 건축신고 및 설계변경, 사용승인, 건축물 대장 생성 및 말소 처리 등 483건의 건축 업무를 신속하게 처리했으며, 친절한 민원 응대로 민원 만족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미래사업과 이재언 주무관은 수산식품산업 거점단지(천북 굴단지) 준공을 앞두고 입점대상자 선정기준 마련 및 설명회 개최, 입주관련 민원 처리, 사용허가 신청 등 민원발생 최소화와 사업의 조기 완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수산과 류향숙 주무관은 제4회 김축제를 완벽히 추진해 명실상부한 전국 규모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해왔으며, 어선의 해난사고 예방을 위한 낚시어선 안전조업 지도 점검을 철저히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장정식 주무관은 농업인의 날 행사와 만세보령농업대학 적극 운영으로 농업기술 향상을 통한 소득 증대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온 공로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자료문의: 자치행정과(93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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