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보령점 박태민 대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과 더 많은 혜택으로 나눔문화 확산이 되길 바란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명성철 위원장)는 11. 13.(화)09:00 보령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건강분과(분과장 엘피스병원 정문화 팀장) 사업의 일환으로 다비치 눈건강 시력지킴이 비비엠 봉사단과 함께 “2018년 사랑의 안경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안경 후원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및 어르신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보호의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안경구입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을 우선으로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사업 참여위원들은 “안경 지원을 통해 노인 및 아동들에게 더욱 뜻 깊은 활동이 되었고 자기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그동안 비용이 부담돼 안경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비치안경의 후원으로 시력검사도 하고 무료로 안경도 제공받아 너무 감사하다” 고 연신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다비치 보령점 박태민 대표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과 더 많은 혜택으로 나눔문화 확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성철 위원장은 “건강분과 위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로 보령시와 협의체 사무국이 뜻을 같이 공감하며 지역의 사회복지에 대한 폭을 넓히고 지혜를 모아 보령시 사회복지의 미래를 착실히 개척해 나아가자“고 말했다.
자료문의: 보령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931-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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