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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갑질" 언제 중단할까? 주민들 분통터져 하루하루가 악몽
농어촌공사 보령지사 "갑질" 언제 중단할까? 주민들 분통터져 하루하루가 악몽
  • 오영태,양창용 공동취재단
  • 승인 2018.11.12 09: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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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을 말라 죽이는 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은 각성하라!!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보령시 청천저수지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를 바라보는 시민들 반응은 싸늘하기 그지없다.

아무리 정부에서 밀어붙이는 태양광사업이라고 해도 주민들과 협의하면서 상생해야 한다는 기본취지를 무시한 채 기 허가 난 사업도 연장 불허한다면 힘없는 지역 주민들은 어디 가서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막막할 뿐이라는  하소연이다.

청천저수지는 보령시 농업용수를 공급에 가장 큰 역할을 한다.
청천저수지가 불과 몇 년 전까지는 10만 보령 시민들의 식수로 사용했으나 보령 댐이 건설되면서 청천저수지는 농어촌공사 직원들의 놀이터가 됐다는 것이 인근 주민들의 의견이다.

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을 한 번 면담하려고 하면 대통령 만나기보다도 더 어렵다는 소리들이 계속 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발령받고 온 곳이 고향이 아니라 잠시 않아 있다가 군기잡고 가는 자리로 생각해서 지역 주민들을 개 젓으로 보는지 지역 주민들은 조석으로 심각한 우울증에 빠져들고 있지만 이 또한 근본적인 특별한 대책이 없다는 것이다.

보령지사를 총괄하는 지사장 정도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매일 청천저수지를 관리감독하면서 돌아볼 수는 없지만 한 달에 한번이라도 자신이 무엇 때문에 근무하는지 정신이 똑바로 가진 공직자라면 청천저수지에 떠있는 각종 쓰레기는 민원 제기가 있기 전에 바로 수거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한다는 것이 청천저수지 인근 시민들의 공통된 여론이다.


태양광사업을 청천저수지에 설치하면 각 청천저수지에서
생존하고 있는 어류 등  각종 생태계는 큰 재앙으로 둔갑되어
모든 피해는
시민들이 볼 수 있다고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청천저수지에 태양광 시설을 밀어붙이기 식으로 강행하면 반드시 큰 재앙이 도래될 것은 뻔 한 이치다.

태양광 패널에 각종 이물질이 흡착하면 각종 화공약품으로 청소를 하게 된다고 한다.

결국 각종 화공약품이 청천저수지에 가라앉으면 청천저수지에서 생존하고 있는 어류 등 각종 생태계는 큰 재앙으로 둔갑되어 모든 피해는 시민들이 볼 수 있다고 주장에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다.

청천저수지를 아름답게 가꾸고 지키는 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은 언제 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청천저수지에서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주민 및 어업계 관련자들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적극 반대한다.

농어촌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농어민들의 생계를 위협하지 말라

청천저수지 인근 주민들을 말라 죽이는 농어촌공사 보령지사장은 각성하라!!

우리 주민들은 더 이상 물러날 곳도 없다. 차리라 청천저수지 고기밥으로 보령지사장과 합께 죽고 싶은 생각뿐이다.

이 젓까튼 개시불알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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