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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장례식장 "대천농협" 인수설 솔솔
역전장례식장 "대천농협" 인수설 솔솔
  • 양창용
  • 승인 2018.11.11 21: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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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장례식장을 인수하는 곳이 돈 버는 지름길100억원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고 하시네요??
역전장례식장을 인수하는 곳이 돈 버는 지름길
100억원 가지고는 절대 안 된다고 하시네요??

보령시 장례문화를 50% 정도 선도하고 있는 역전장례식장이 대천농협, 대천신협에서 인수 한다는 여론이 돌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보령수협이 대천장례식장 인수와 현대24시 주요소 인수로 거대공룡 수협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이제는 은행들도 돈 장사로 직원들 입에 풀칠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면서 빨리 이마트,홈프러스의 상업정신으로 무장해야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시점에 와있다는 것이다.

보령시에서 가장 많은 농민 조합원을 보유하고 있는 대천농협이 역전장례식장을 인수할 경우 대천농협을 이용하는 조합원들 입장에서는 죽으면 반드시 한번은 가야하는 장례식장을 조합원들이 직접 이용할 경우 엄청난 출자배당을 받는다는 소문까지 벌써 돌고 있다는 것이다.

주교면 김 모 조합원은 아버님께서 오늘,낼 하실 정도라며서 이왕 인수를 할 것 같으면 빠른 시일안에 인수 해서 조합에서 운영하는 곳을 이용해서 배당금을 받으면 좋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천신협 한 임원의 답변을 살펴보자.
대천신협 임원진에서 셀프주요소, 마트, 장례식장 운영을 하자는 제의가 계속 나오고 있는 마당에 대천신협 입장에서는 신규 주요소, 장례식장 개장보다는 기존 장례식장을 인수해서 운영하는 것이 위험부담이 없다는 매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답변이다.

대천신협은 역전장례식장과는 M. O. U체결이 되어 있어서 좀 더 조합원들의 입장을 들어보고 움직여도 늦지 않는다는 것이 대천신협의 입장이라는 것이다.

한편 역전장례식장은 개장 초기부터 매각설이 돌았으나 직원들에게 취재한 결과 역전장례식장을 음해하려는 세력들이 지금까지도 매각설을 흘리고 있으나 솔직하고 말해서 100억 원을 손에 쥐어줘도 절대 안판다면서 매각설을 경력 부인했다.

결국 101억 원을 손에 쥐어주면 매각 할 수 있다는 여지도 남겨놓은 것이 아니냐는 반응들도 계속 감지되고 있으며 역전장례식장의 입장에서는 매각을 하던 안하던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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