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보령미술 海를 품다＇展이 사)한국예총 보령지회(지회장 한기정) 주최,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지부장 김부권) 주관으로 11월 3일부터 11일까지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우리지역 미술문화의 현 주소를 진단해보고 미래 지역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며, 보령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초대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다른 지역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보자는 의미에서＇보령미술 바다를 품다＇라는 부제를 달고 기획되었다.
참여 작가로는 강규성 강민구 강인숙 강철기 고은주 권현칠 김경희 김기성 김두영 김명중 김배히 김부권 김선주 김성규 김수인 김순이 김순중 김영희 김 용 김은주 김일해 김일환 김종수 김종이 김지광 김지희 김학곤 김훤환 노명수 라 인 류영도 류희만 리춘호 문 설 문인상 박경빈 박경호 박동구 박양준 박우식 박인환 박 정 박주남 박주부 박진균 박충호 박홍미 배정강 백태현 서정애 서진석 손경숙 손혜경 송병집 송선영 송용희 신화성 심영종 심웅택 안영선 안창모 양정자 오경택 오근표 오종원 오치규 우제권 유근영 유병호 유천균 윤미숙 이갑재 이곤순 이광수 이근화 이금복 이동수 이만우 이만우 이미자 이병민 이병화 이상관 이상민 이상옥 이상옥 이 안 이영숙 이영옥 이종신 이태근 이헌용 임기석 임대준 임동범 임민수 임용빈 임재광 임종찬 임호영 장철석 전연숙 정권승 정규돈 정규설 정순환 정영모 정일휘 정태궁 정한울 조숙자 조인혁 조진행 최기운 최길순 최미옥 최성규 하일해 한미숙 한상욱 함종호 허진권 현남주 홍기옥 황선화 등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공예, 서예, 판화, 조소, 사경, 디자인 각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125명의 작가들이 던지는 자아와 실존에 대한 철학적 물음에 답을 찾는 삶의 하브루타 시간을 가지며, 보령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감성욕구를 충족시키는 전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