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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욕심쟁이를 상가집에서 만났습니다.
나소열 욕심쟁이를 상가집에서 만났습니다.
  • 양창용
  • 승인 2018.10.08 09:2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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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전,서천군수 김태흠의원에게 또 깨질수 있다는 반응이 너 높아 총선 출마에 빨간불

이시우,김동일 전,현직 시장을 국회의원을 만들자는 여론 강하게 불고 있다.

나소열 전,서천군수
나소열 전,서천군수

나소열 전, 서천군수를 보령병원 장례식장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지방 선거 때 얼굴 한번 볼 수 없었던 욕심쟁이가 요즘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보령 땅에 자주 내려온다고 일부 시민들 수군거리는 것을 알고 있다는 반응 이였습니다.

혹시 다가오는 총선에 출마하려고 보령에 자주 내려와서 연막을 친다면 절대 안 될 일이라고 주장하는 시민들이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나소열 전 군수에게 전달했습니다.

양창용 왈

요즘 나 군수께서 만나는 당원들에게 양창용이를 자주 씹으신다고 하시는데요. 별일 없지요?

나소열 왈

내가요 에이 농담도 잘하셔 양창용대표가 저를 미워하고 (씹으신다며) 손을 주둥이에 가져다 대며 뻐꾸기를 연타로 날리셨습니다.

양창용 왈

솔직히 지난 지방 선거에서 전과자들을 다양하게 공천했다는 여론을 인정하시나요?

나소열 왈

저는 전혀 선거에 관여하지도 안았습니다.

이점만은 사실입니다. 남들이 저를 음해하려고 하는 소리 같습니다.

양창용 왈

이시우 전, 시장을 정치판에서 뺀 지 놓고 법무사 사무장을 보령, 서천 지역위원장에 앉혀 놓고 꼭두각시 정치를 한다는 여론이 거짓말이라는 것입니까? 농담도 잘하시네요.

제가 지난 지방 선거에 이정근 위원장과 도당 정책 국장 새끼들이 짜고 후보 등록을 못하게 막고 전과자 운운한적 알고계시지요?

황의호,구영회 사건은 법원에 계류 중인 사건이므로 선거하고 전과자하고는 무관합니다.

솔직히 양창용 공천 주지 말라고 지시하셨죠?

나소열 왈

제가 왜 양창용 대표 공천을 주지 말라고 지시를 합니까?

한동인,박상신 후보들 전과는 솔직히 전혀 몰랐습니다.

박상신 후보는 민주당에 당원으로 되어있다고 해서 공천을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운한 게 있으시면 한번 만나서 대화를 하시자고 하셨습니다.

양창용 왈

일 없습니다.

보령 사람들이 총 맞지 않은 이상 서천 사람을 솔직히 당선시켜서 보령 탄불 꺼지게 하려고 할까요?

이시우 전, 보령시장을 정치 일선에서 왕따 시키면 김기호 보령시장 후보 쪽 난다는 시민들 여론을 들으셨죠?

보령에서 이시우 전, 시장을 왕따 시키면 총선에 출마한다고 해도 김기호 후보 쪽 난다고 확실하게 전달했습니다.

바로 옆에는 문상 오신 이영우 보령시 남부도의원께서 합께 계셨습니다.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보령에서 총선에 출마하는 것보다는 이시우 전, 보령시장과 김동일 현 보령시장이 미워도 다시 한 번 총선에서 시민들의 표심을 받아보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는 말씀도 드렸더니 표정이 완전 찍으러졌습니다.

정치는 살아서 움직이는 생물임을 나소열 전, 서천군수는 잘 알아야 합니다.

보령시 투표 인구수가 3만8천여 명 서천군민 표보다 많은 것으로 파악되면서 아무리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날뛰어도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라고 나소열 전, 군수를 싫어하는 동대동 이 모 씨는 주장했습니다.

이시우 전, 시장을 벤츠차로 모시고 다녀도 서운할 판에 선동 정치하는 어린새끼들 앞세우고 정치를 한다고 설치는 모습이 영 아니올 시다라는 것이 민주당 원로 당원들의 여론이며

미워도 보령에서 민주당 총선 후보가 없으면 김태흠의원을 3선 시키는 한이 있어도 서천 출신보다는 보령 사람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기정사실이 아니냐면서 내말이 틀리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동대동 김 모 씨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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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훈 2018-10-08 23:18:01
서천 출신보다는 보령 사람이 출마해 당선되어야만 되는거 아닙니까. 저도 서천사람이 국회의원 된다면 저도 손에 장을 지지겠습니다. 양대표님 항상 멋진 기사 감사합니다. 전과자는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