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우 전.보령시장
연 이란
술마시며 맺은 친구는
술 끊으면 없어지고
돈으로 만든 친구는
돈 없으면 사라지고
모임 또한 탈퇴하면
그 인연 역시 끊어진다.
웃고 떠들고 놀다가도
홀연히 사라지는
신기루같은 그 많은 친구들
나는 하늘에 별과 같고.
바다에 모래알 같이 많은사람들과 인연들을
맺고 싶지는 않다.
그저 전화한통으로
안부를 물어주고
시간내서 식사 한번 하면서
서슴없이 마음이 통하는
친구와 좋은 인연을
맺고싶다
이나이가 되어서야
알아지는거
인연을 지키고 가꾸는것도
내곁에 내사람으로
만드는것도
내 몫이며 내 소명인 것이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어민회관,복싱체육관,성주회관 등등
국비,도비,시비가 들어간 곳이 왜 경매에 나왔는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보령시 기자들의 실력을 한 번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