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에게 다과 대접 및 민속놀이 시행
대천관리역인 대천역과 웅천역, 서천역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대천역을 방문한 많은 귀성객들이 좀 더 가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객사은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직원들은 고향을 방문한 고객들이 여행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고향방문이 되도록 역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차와 과자를 대접하고 제기차기와 같은 민속놀이를 시행하였다.
대천관리역장은 “이번 추석에 가족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기차로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고객사은행사를 열게 되었다. 또한, 고향길이 즐거운 길이 되도록 안전 및 서비스 면에서 최선을 다하는 대천관리역이 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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