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양윤교)는 11일 보령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제3차 교통안전시설 심의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심의안건은 중앙선절선 등 총 16건으로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보령시민들의 민원을 반영하여 올바른 교통선진문화 정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시설물 신설에 대하여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유관기관 도로관리 공무원 및 교통봉사에 앞장서는 민간인 위원이 함께 회의에 참여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각 안건에 대한 회의를 논의하여 투표하였다.
회의 결과 총 15건 안건, 심의위원들의 서면투표로 진행되었으며, 각 투표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목적으로 투표하였다. 위원들은 각 안건의 타당성 및 필요성에 대하여 자유로운 발언으로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정착에 힘썼다.
보령경찰서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각 위원들의 협조를 바라며,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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