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하는 마당에 이북하고도 멀리 떨어져있는 충남에서 50여년째 살고 있는 사람을 빨갱이라고 낙인 찍어서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고 하는 무리들이 우리 주위에는 있습니다.
그들은 기득권 유지하기 위해서 못된 단체에 가입되어 사람들을 물,밥으로 선동하고 이간질 시키는 못된짓을 서습없이 자행하면서 아름답게 보내야할 노년 생활을 마무리 못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근무했던 교육청,학교 선,후배 교사들의 제보로 시작된 각종 의혹 사건이 이제는 종착역에 도착했습니다.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들에게는 전혀 반성의 기미가 없어보입니다.
언제까지 자신들의 잘못된 부분을 스스로 인정하며 각종 단체에서 물러날지 끝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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