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라면 의평리에 위치한 천수암(주지 일정스님)에서는 7일 청라면사무소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천수암 일정스님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김장김치, 라면전달 등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오고 있다.
김성태 청라면장은 “스님의 따뜻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청라면사무소(930-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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