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조직개편이 9월10경 보령시의회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보령시에서 일부 수정안을 보령시의회에 제출하면서 보령시의회도 조직개편안 통과 명분을 얻었다는 분위기 입니다.
김동일 시장 발목 잡기와 집행부하는 일에 반드시 견제한다는 민주당 일부 몰지각한 1~2명 시의원들 때문에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지역 민심이 민주당에 대해 반감이 확산되고 빨간불이 켜지자 이번 조직개편을 찬성하는 분위기로 급선회 했다는 여론입니다.
결국 보령시 지역 정서를 잘 알지 못하는 타 지역 출신들과 동조하는 무리들이 정치를 한다고 설치는 것에 가장 큰 문제라는 것이 보령시 토종 공무원들의 여론입니다.
결국 집행부에서 보령 시민들을 위해서 추진하는 일을 반대 아닌 반대에 올인 하는 모습을 본 시민들이 민주당에 반기를 들자 위기의식을 몸소 느낀 나머지 다가오는 총선을 위해서 한 발짝 물서 섰다는 겁니다.
공무원 시민들은 한마디씩 합니다.
에이 더럽고 치사하고 못된 놈들.....
문제 들어갑니다.
조직개편 통과 후 인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0일 날 바로 해야 한다.
11일 날 해야 한다.
벌초 후 해야 한다.(9월17일경)
추석 성묘 후 해야 한다.(9월 27일 경)
내년 정기인사 때(1월1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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