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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나소열 충남도정무부지사
욕심쟁이 나소열 충남도정무부지사
  • 양창용
  • 승인 2018.09.02 21:2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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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소열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충남도 정무부지사

나소열 전 서천군수가 지난 6.13 지방선거에 김기호 보령시장.유승광 서천군수 출마지지자들.민주당 후보들의 긴급요청에도 청와대에서 국가를 위해 근무하겠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개인의 욕심과 영달을 위해 충남도청 정무부지사로 취임하자 보령, 서천 지역 주민들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이 같은 나소열 군수의 행동에 지방선거에 나섰다가 낙선한 민주당 후보들은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며 다가오는 총선에 자신도 정치적 중립을 지키면서 절대 돕지 않겠다며 치를 떨며 이빨을 자근자근 갈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다음 총선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개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서천군수 생활을 마감하면서 지역민심을 살피면서 총선을 준비했다면 지역 민심은 한번쯤 생각해 볼만한 상황으로 전개되었지만 작금의 정치적 상황을 종합해보면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 모양새는 영 아니 올 시다라는 반응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양승조 당선에 최선을 다한 김기호 보령시장 출마자 앞길까지 막는 사람으로 소문이 퍼지고 있으며 자신의 명예만 생각하며 정치를 하는 사람을 뽑으면 힘없는 지역 주민들은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하고 가뜩이나 충남의 오지로 소문난 보령발전은 탄불 꺼지는 결과물이 바로 돌출된다는 것이 주민들 다양한 의견이다.

동대동 고모 씨는 나소열 정무부지사를 다음과 같이 평가했다.
지난 지방 선거 때 서천, 보령에서 다양한 정치인들이 청와대 사표를 내고 지역구에 출마한 정치인들을 도와줘야 한다는 고견을 묵살하고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인물이 아니신가?

지방선거 끝나자마자 충남도정무부지사로 내려오면서 지역주민들 민심은 바닥을 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신도 민주당 진상 당원이지만 지금처럼 자신만 위해 진상 떠는 정치인들이 빠른 시간안에 정치계를 떠나도록 하는데 일조 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시우 전,보령시장을 보령.서천 지역위원장. 김기호 전, 보령시장 출마자를 정무부지사에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밀었다면 지역 민심은  나소열 칭찬으로 다음 총선에 큰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감지도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것을 가장 리얼하게 보여줬다는 것이 시민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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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2018-09-14 15:44:21
나이가 들고 먹고살만하니 누가 내 생각을 대신해 주지
그래도 보수당이라는 생각으로 자한당을 찍어야 할 것 같음

김후보 이젠 어쩐다냐 이시장 미워해서 덕본게 없지

이두영 2018-09-13 11:26:37
개인 영달을 위한것 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