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현금수송차에 보관되어 있던 현금 2억 3천 5백만원을 훔친 30대 남성(현금수송직원)이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검거됐다.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남제현)는 지난 7일 천안시 A 대형할인마트 주차장에서 마트 내 현금인출기에 현금을 채우러 동료직원 2명이 간 사이 현금수송차에 보관되어 있던 현금 2억 3천 5백만원이 든 가방을 가지고 도주한 피의자 B 모(32세, 남)씨를 7일간 끈질긴 추적한 끝에 13일 검거하고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금수송차에서 발생한 다액현금절도사건인 점등을 감안, 즉시 수사에 착수해 천안을 거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도주한 사실이 확인했다.
경찰은 최종 목적지로 확인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으로 형사대를 급파, 해수욕장내 모든 숙박업소 등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해수욕장 내 숙박업소에 은신중인 B씨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범행경위, 목적, 절취금원 사용처 등을 수사한 후 절도죄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다.
천안서북경찰서(서장 남제현)는 지난 7일 천안시 A 대형할인마트 주차장에서 마트 내 현금인출기에 현금을 채우러 동료직원 2명이 간 사이 현금수송차에 보관되어 있던 현금 2억 3천 5백만원이 든 가방을 가지고 도주한 피의자 B 모(32세, 남)씨를 7일간 끈질긴 추적한 끝에 13일 검거하고 수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현금수송차에서 발생한 다액현금절도사건인 점등을 감안, 즉시 수사에 착수해 천안을 거쳐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으로 도주한 사실이 확인했다.
경찰은 최종 목적지로 확인된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으로 형사대를 급파, 해수욕장내 모든 숙박업소 등 탐문수사를 벌이던 중 해수욕장 내 숙박업소에 은신중인 B씨를 발견하고 체포했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범행경위, 목적, 절취금원 사용처 등을 수사한 후 절도죄로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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