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시장 탁월한 정치력,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인사력에 직원들 연일 따~~~봉
보령시 시설공단이사장에 조응환 현)보령시청 민원지적과장이 유력하게 오르내리고 있다.
전벽수 전 이사장이 지난 6월 30일자로 퇴임하고 그 자리에 배두성 전)보령시청 총무국장이 간다며 그와 관련된 서류까지도 전부 접수된 상황에서 지금까지도 임명장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조응환 과장의 보령시설공단 취임설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보령시청 직원들 입에서 입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또 다른 후보군에 있던 조응환 과장이 후배들을 위해 명퇴를 신청하고 보령시 시실공단 이사장으로 취임 한다는 카드라 통신이 떠돌고 있다.
보령시청 직원들 사이에서는 조응환 과장이 공단이사장으로 간다는 설이 나돌면서 김동일 시장의 정치력과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탁월한 인사력에 감탄하며 따~~봉을 연일 연출 하고 있다.
신임 보령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그래도 지역에서 오랫동안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일한 조응환 과장 같은 분이 취임해야 한다는 여론이 조직 내에서도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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