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천 6통 거주 익명 거주민이 그동안 폐현수막을 모아 만든 재활용품 수거용 마대 100매를 기부해와 대천4동 관내 대단위아파트인 주공아파트 3,4,5단지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에 배부하였다.
일반 시중 마대보다 질기고 튼튼해 활용성이 더욱 높아 반기는 분위기로 재능기부자는 앞으로도 폐현수막을 활용한 마대를 계속 제작하여 기부할 계획으로 처리비용도 아끼고 환경을 지키는 작은 실천가로서 노력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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