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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구, 차기 보령문화원장 1순위 등극
백낙구, 차기 보령문화원장 1순위 등극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8.07.30 08: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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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행정경험 과 청렴한 도덕성 높은 점수
백낙구 전,도의원

보령문화원(원장 황의호)의 법적 고소. 고발 사건의 진흙탕 싸움이 대전고등법원에 계류중인 가운데 현 황의호 원장의 역사왜곡 논란에 이어 잦은 강의 등 도덕성 문제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오른 상태에서 차기 문화원장이 빨리 선임되어 지금의 문화원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는 여론이 빠른 속도로 시민들에게 전파되는 가운데 행정 경험과 도덕적 흠결이 없는 백낙구 전 도의원에게 이목이 쏠려 향후 보령문화원장 선거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그동안 보령문화원은 역사왜곡 논란과 법적문제 등으로 일부 회원들의 폐지 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 왔지만 현 문화원장의 또 다른 비리성 제보와 투명하지 못한 문화원의 예산 집행 등이 일부 언론에 제보 되고 끊임없는 의혹 속에 유물 감정 등이 또 다른 이슈로 등장하며 차기 문화원장 선출이 보령시민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의호 원장의 언론사 대표 고소로 인한 여론은 양분되어 황 원장이 억울하다는 주장과 해먹어도 너무 해먹었다는 여론으로 양분되어 번진상태에서 또 다른 불법이 있는지 여부와 강사료 등 겸직근무와 유물 감정 등 각종 의혹을 시민들. 회원들이 제기했지만 지금까지 황의호 보령문화원장의 답변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보령문화원의 존폐도 우려하는 회원이 늘어만 가고 있다한다.

이런 와중에 신선한 사람이 보령문화원을 이끌어야 한다는 여론까지 고개를 들고 있어 보령문화원 사태는 전입가경으로 들어가고 있다.

보령향교의 모 원로는 “문화원장의 자리는 지역의 어른으로 모든 것을 통합하고 큰 그릇에 담아 가장 모범적으로 문화원을 경영해야 하는데도 원장 본인이 강의를 많이 하고 돈과의 이해관계는 매우 안타까우며 어차피 법적으로 비화 되었으니 낯낯이 시민들에게 사필귀정으로 처리되기를 희망한다.” 말했다,

한편 대천동 고모 씨는 “방귀를 낀 자들이 억울하다며 언론을 죽이려 한다는 여론이 시내에 파다하다며 임기석 원장부터 부원장으로 장기집권을 꿈꾸며 역사왜곡 등 모든 진실이 하루 빨리 밝혀지기를 바란다. 말했다.

보령문화원 모 관계자는 보령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어떤지 몰라도 보령문화원의 회원가입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문화원 업무도 정상적으로 진행 되고 있으며 원장 개인 문제는 비리 등이 있으면 어차피 법적 공방에서 진실이 가려지면 될 것이고 원장으로 인한 이미지 손실 등은 원장이 알아서 처신할 문제이고 백낙구씨도 회원을 가입한 상태라 말했다.

백낙구,성태용,류붕석,양수연 회원가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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