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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구 전.도의원, 차기 보령문화원장 따 놓은 당상!
백낙구 전.도의원, 차기 보령문화원장 따 놓은 당상!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18.07.22 20:3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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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호 원장 연임 설에 빨간 불일지 파란 불일지 초미의 관심 !!

내년에 치러질 보령문화원장 선가가 한여름 열기보다 더 뜨겁게 보령시를 달구고 있다.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나니 앞으로 다가올 농협조합장 등 지역 선거가 많은데 유독 회원제로 선출되는 보령문화원장 선거가 지방 정가가 아닌 공무원 출신과 퇴직 공직자 입에서 심심찮게 회자되어 행정 동우회를 중심으로 바른 보령문화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예산전문가인 백낙구 전 도의원이 적임자라고 투표도 할 것 없이 공직자출신 회원이 밀으면 무조건 당선이라 귀띔했다.

현재 교장출신 황의호 문화원장의 잦은 강의와 역사 왜곡 등 구설수에서 행정전문가인 백낙구 도의원의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제는 보령문화원도 적폐청산의 시점에 불꽃 튀는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 문화원 관계자는 지역 어른으로 상징되는 문화원장이 고소. 고발에 당사자로 등장하고 특히 역사왜곡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현상은 매우 안타까우며 재임 시 관사 사용 의혹과 잦은 강의 출장은 새로운 법정 공방의 의혹으로 남았다며 한숨을 짓고, 황의호 원장의 평가는 후세가 알아서 하고 선거에 또다시 이용되어 문화원이 시끄럽지 않게 되기를 바란다며 임기석 원장님도 훌륭하시고 황의호 원장도 훌륭하시다 며 문화서실 쪽은 끝까지 민다고 했다.

또한 모 이사는 ‘털어서 먼지 않나 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며 교육 공직자로 너무 열심히 강의도 하고, 책도 발간하다 보니, 돈 욕심의 의혹도 있고 문화발전에 뭐 했느냐 하는 분도 대다수가 있으나 황 씨 문중을 비롯하여 지지층이 워낙 두터워 황의호 원장의 연임을 지지하기도 했다.

백낙구 전 도의원 문화원장 출마설에 보령문화원에 보령시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어 가감 없이 심층 취재 보도 하겠습니다.

보령문화원을 특정인들 놀이터에서 시민들 품에 돌려줘야 할 때가 왔다.
백낙구 전,도의원 보령문화원장으로 손색이 없다고들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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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8-08-16 09:11:23
다방 ㅋㅋㅋ 아이고 주민의견수렴을 비서실다방서 하셨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