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봉사동아리 "우·봉·가(우리 봉사활동 가요)"는 지난 7월15일 일요일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머드축제 자원봉사자들에게 행복을 전달하였습니다!
텀블러에 얼음과 함께 시원한 음료를 담아 머드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 고생하시는 자원봉사자들과 땀을 흘리며 주말을 함께 하였습니다.
주차요원, 통역자원봉사자, 환경미화, 머드축제를 즐기러 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시는 분, 그리고 머돌이, 머순이 인형탈을 쓴 극한아르바이트를 하시는 분등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며 힘이 될 수 있도록 보령시 청소년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보령시청소년들은 준비한 시원한 음료와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며 알찬 주말 그리고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습니다.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8월 중 마지막까지 힘내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한 번 더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며, 가만히 서 있어도 무더운 여름!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좋은 메시지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봉사동아리 "우·봉·가(우리 봉사활동 가요)"는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그리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행복을 느끼고 얻을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보령시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