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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출신 관사 사용 비리 의혹 제보 빗발 !
교장 출신 관사 사용 비리 의혹 제보 빗발 !
  • 양창용
  • 승인 2018.06.28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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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교장은 관사를 낮거리,거시기 용도로 사용했다는 목격자 제보 폭주

의사 ,변호사를 둔 공무원들이 왜 이런 추접을 떨고 있는지 시민들은 멘붕상태에 빠져들고 있다.
해당 아파트의 임차당시 매매시세 보다 전세금 설정금이 높았다고 한다.
자신의 주거용 집을 세주고 관사를 사용한 사실에 충남도교육청 직원도 경악했다.
까면 깔수록 나오는 각종 의혹 본인의 해명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농어촌공사제공)

 

가장 도덕적으로 모범이 되어야 할 교장 선생님들이 교장 발령과 동시에 개인 아파트를 고가에 전세를 놓고 관사를 사용해 도덕적 뿐만 아니라 법적인 물의를 빚고 있다는 제보가 있어 진행 상황에 따라 향후 귀취가 주목되고 있다.

본사에 일부 기관, 사회단체장을 맡고 있는 교장출신들이 현직에 재임 시 개인 아파트는 세를 놓고 관사를 사용한 정황이 있으니 도덕적 , 법적인 문제가 있는 지 취재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본사도 교육청에 질의를 한 상태이다.

지역사회에서 가장 덕망과 신망이 있고 존경을 받아야 할 교장 출신 기관, 단체장들이 관사 사용 비리 제보 소식이 알려지자 보령시 관계자는 당혹스러워하며 현재 수장으로 맡고 있는 각종 기관, 단체에 보령시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투명한 예산 집행과 위반 사항이 있으면 명확히 조사 할 계획이라 말했다.

그동안 관행처럼 되어 있는 관사 사용의 교육계 비리는 충청남도 김지철 교육감 당선자에게도 내용을 알려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향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이 솔솔 불고 있는 상태다.

보령시, 또한 특별 감사라도 실시하여 김동일 시장의 재선에 따른 하부 예산 지원 단체장의 도덕적 검증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해서라도 명확하고 투명하게 시민들에게 알리고 흠결 없는 보령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시민요구에 묵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 단체장은 순수한 봉사보다도 전문직을 이용 강의와 용역등 보령시민의 혈세를 도둑질 한다는 지적도 있어 보령시 차원의 진상 파악과 시민들에게 철저한 의혹에 대한 해명이 있어야 될 것이다.

또한 본사에서는 신속한 제보를 접수하고 교육청과 해당 당사자들에게도 해명이나 반론을 요청한 상태이며 공유재산 관리 규정등 한 점 의혹이 없이 보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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