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유아 다문화 이해교육실시
보령창미유치원(원장 김혜정)에서는 지난 18일, 전체유아를 대상으로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수는 연령별로 나누어 수준을 달리하여 진행되었으며 강사는 다누리 배움터를 통해 지원받은 다문화이해교육 전문강사 정애숙 강사님의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주제로 유익한 연수가 진행되었다.
‘다문화송’ 노래로 시작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말로 인사말도 하고 각 나라별 다양한 모자를 써보는 등 ‘피부색깔은 모두 다 달라도 우리는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마무리했다.
김혜정 원장은 “노랫말처럼 아이들이 지구촌 다문화송을 통해 인사말과 생김새는 서로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지구위에서 살아가는 한 가족이라는 사실을 자연스레 깨닫고 다문화 가족에 대한 편견이 같은 세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갖지 말았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다문화 이해교육 실시 장면
자료문의: 교사 배미양(041-931-9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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