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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바른생활만 하셨다는 교장출신 단체장 의혹 일파만파
평생 바른생활만 하셨다는 교장출신 단체장 의혹 일파만파
  • 양창용
  • 승인 2018.06.18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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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만춘 장군님 56대 손 교장 출신 증언 충격

판사님 앞에서 눈물로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법정을 나오자마자 웃는 얼굴로 돌변한 전 교장

저는 지금도 법정에서 억울하다면서 울먹이던 그 모습이 어쩌면 우리들의 자화상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의 죄는 발견 못하고 남의 잘못만 발견하는 우리들의 모습 같다는 생각입니다.

양만춘 장군님 56대손 전직 교장 출신이 더 이상 낯 뜨거워서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없다는 판단에 자신의 잘못과 교장들의 각종 범죄자들보다 더 한 범죄자 갑질을 제보하셨습니다.

제보 내용은 실로 충격적 이였습니다.

자신은 지금까지 바른 교육을 위해서 헌신했다는 분의 갑질을 떠나서 범죄자 같다는 내용의 제보에 충남도교육청에 정보공개청구를 요청했으며 대천여자고등학교에 정보공개청구를 발송했습니다.

대천여자고등학교에는 직접 전화로 정보공개청구를 비공개로 답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는 직원의 제보도 있었습니다.

아직도 자신이 교장으로 착각하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제발 자숙하는 모습은 언제 보여주실지 기대는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남도교육청 직원은 설마설마 했는데 모든 것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이런 사람이 교육자라는 것이 창피하고 더 이상 이런 교육자들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조치와 대비책을 마련하시겠다고 답변했습니다.

또한 문화원장 집안이라는 사람은 절대로 그 사람의 정보공개청구 내용을 기사화 보도해서는 안 된다는 반 공갈 협박성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공갈, 협박, 회유는 범죄자들이 즐겨 쓰는 수법입니다.

양창용은 보령경찰서 동부파출소에서 근무하면서 각종 다양한 범죄자들을 보고 근무했었습니다.

공갈, 협박, 회유는 절대 안 통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신문사를 때려치우는 한이 있어도 억울한 시민들의 제보는 사실관계를 취재해서 보도합니다.

결국 억울한 척하고 생쇼를 해도 모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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