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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보령시 이러믄 안돼....
돈 많은 보령시 이러믄 안돼....
  • 양창용
  • 승인 2018.06.18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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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지방선거 운동기간에 제보된 내용입니다.

6.13 지방 선거 시작 전에 발생한 사건 같다는 의견에 따라 선거기간보다는 선거 끝난 후 보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으로 보도합니다.

보령시 전역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점검이 대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설치만 하고 관리가 안 되는 시설물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다는 시민들 의견입니다.

보령시 관련부서에서는 관광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시민들 안전을 위해서 좀 더 다양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한편 지난겨울 눈길에 자동차가 보령시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건으로 가로수 훼손비용으로 100만 원 정도를 피해보상으로 물어주었다는 시민분의 제보입니다.

보령시가 얼마나 돈이 많이 있기에 100만원씩 보상 받는 가로수 감나무를 무조건 공사를 핑계로 제거 하는지 이해가 안 되며 이 돈이 대천해수욕장 빛다 갚고 돈이 남아서 이런 공사를 강행하는지 김동일 시장님에게 강한 비판을 했습니다.

1.2년 된 나무도 아니고 몇 십 년을 가꾸어온 나무를 단박에 제거하는 것보다는 다른 곳에 옵겨 심을 수는 없는 상황 이였는지 가슴이 답답하고 세금 내는 시민들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반복해서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보령시에서 추진하는 일들을 보면 사람 열 불나서 살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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