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4동(동장 강진숙)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6월부터 9월말까지 감염병 예방을 위한 취약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감염병의 예방 및 방역사업』에 의한 해충과 병원균 구제를 위한 방역활동을 2개 방역팀(연막소독과 분무소독)으로 구성하여 주3회 대천4동 전 지역을 순회하며 꼼꼼한 방역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별도의 추가 소독이 필요한 가구와 아파트 단지내에도 소독약을 배부하여 자체 소독 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보령시 관내 동지역은 2017년부터 냄새와 연기가 없고 잔류효과가 지속적이며 살충제사용 소독 효과가 높은 초미립자연무소독을 실시하여 한층 더 쾌적한 방역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주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역소독은 주택가 하수구와 빈집, 쓰레기적치장, 골목길 등 취약지를 중점적으로 시행하며 물웅덩이 등 유충 서식지에 대한 유충구제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대천4동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을 통해 주민들이 감염병 없는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주민들께서는 모기 등 해충이 서식하지 않도록 주변환경을 청결히 유지해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자료문의 : 대천4동 김현주(930-4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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