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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백 커피, ‘러브 인 프라하’ 등 콜드브루 9종 추가 출시
브라운백 커피, ‘러브 인 프라하’ 등 콜드브루 9종 추가 출시
  • 뉴스와이어
  • 승인 2018.06.1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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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시작된 콜드브루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콜드브루의 계절' 여름을 앞두고 커피 업계가 콜드브루 신제품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콜드브루는 찬물을 이용해 오랜 시간을 거쳐 추출한 커피로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커피에 비해 쓴맛은 덜하지만 일반 드립 커피에 비해서는 진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등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한국야쿠르트가 물에 희석해서 마실 수 있는 콜드브루 원액과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 제품을 내놓으며 가정에서도 콜드브루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직은 업체별로 1~2가지 종류에 그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콜드브루를 구입하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하는 상황이다. 콜드브루도 한 곳에서 비교해가며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없을까.

원두커피 전문 브랜드 브라운백 커피가 ‘러브 인 프라하’, ‘브로드웨이 11번가’ 등 콜드브루 9종을 추가 출시했다.

브라운백 커피는 고객들이 콜드브루도 입맛에 맞게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맛과 용량, 형태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브라운백 커피는 지난해 더치커피 전문 제조사 보일스 커피와 함께 콜드브루 전문 라인 보틀비(Bottle B)를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출시된 ‘러브 인 프라하’와 ‘브로드웨이 11번가’는 지난해 출시돼 큰 호응을 얻은 보틀비 ‘런던 오리진’, ‘미드나잇 인 파리’의 후속 제품이다.

‘러브 인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매력을 커피로 구현해낸 제품으로 화사한 향기와 부드럽게 느껴지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브로드웨이 11번가’는 다크 초콜릿의 풍미와 깔끔한 마우스필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맛을 자랑한다.

또한 브라운백 커피는 보일스 제품을 자사 몰에서 함께 판매하면서 국내 최다 규모의 콜드브루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이에 브라운백 커피는 많은 고객이 콜드브루 하나를 사기 위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각종 커피 전문 온라인몰에도 콜드브루는 1~2종밖에 구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콜드브루도 한 곳에서 비교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맛은 물론 용량도 300mL부터 1L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편 브라운백 커피는 청와대, 글로벌 호텔, 대기업부터 골목 카페까지 국내외 2만5000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 커피 스타트업이다. 평균 재구매율 80%에 육박하는 등 커피 애호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커피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출처:브라운백 커피
언론연락처: 브라운백 커피 고객관계관리팀 홍보람 매니저 1644-1530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보도자료 출처 : 브라운백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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