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희 보령시장 후보가 선거비용을 보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반응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6.13지방선거 마지막 선거유세 대천5일 장날에 김기호,김동일 후보가 서로 다른 장소에서 자신들의 주장을 시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김기호 후보는 대학병원 유치도 중요하지만 보령시청 수의계약 특혜의혹을 반드시 밝혀서 시민들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일 후보는 본청 수의계약은 지역 건설업자들에게 풍차돌리기로 돌려서 나누어주고 있으며 읍, 면, 동장이 주는 수의계약은 읍, 면, 동장이 재량권으로 수의계약을 주고 있어 자신이 절대 관여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늘 두 후보 진실공방에서 가장 소외된 조양희 보령시장 후보 유세장은 즐거운 지역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켰다는 반응들이 곳곳에서 들립니다.
가장 순수하고 열정을 다해 선거운동을 하는 조양희 보령시장 후보에게 15% 선거비용을 보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유권자들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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