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도덕성이 사회에 주는 경제적 이익.
리더의 도덕성이 사회에 주는 경제적 이익.
  • 양창용
  • 승인 2018.06.08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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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노무현 대통령과 소통하며 좋은 사회 를 꿈꾸고
그분이 뿌리 깊은 청년이라 말했던 사람. 경제를 공부하고
사건이 담고 있는 숨은 경제적 파장을 생각하는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입니다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

만약 3명의 후보가 있다.
1. 능력은 있지만, 도덕성은 없다 2. 능력은 없지만 도덕성은 갖췄다. 3. 능력과 도덕성 모두 없다.

누구를 뽑겠는가? 그리고 어떤 후보는 절대 뽑으면 안 되는가?

그나마 2번 후보는 사회를 구렁텅이로 몰아넣진 않는다. 잘못해도 그 파장이 크지 않다. 가장 경계해야 할 후보는 1번 후보 자신의 이익을 위해 전체 구성원들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다.

우린 2007년 12월 17대 대선 때 유력한 대권후보를 도덕성은 믿음이 안 가는데 능력은 있어 보인다는 이유로 경제 발전을 위한 인물이 필요해. 도덕성에 좀 흠결이 있으면 어때!!라며 대통령으로 뽑아준 기억이 있다. 결국 그 대통령은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도덕성이 얼마나 중요한 덕목인지 깨닮게 해 주었다.

도덕성 있는 리더가 사회에 주는 이익을 놀랍게도 아프리카에 있는 보츠와나라는 나라를 통해 알 수 있다.. 보츠와나는 다이아몬드 매장량 세계 3위, 인구 200만, 나라의 크기는 한반도의 2.6배, 이런 국가들 특히 아프리카에 있는 자원 부국 국가들은 '자원의 저주'에 빠지기 싶다. 자원을 수출하면 국내 물가가 오르고 국내 제조업체는 물건 가격이 오르니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고 특권층이 이런 부를 독차지하게 되어 사회적 문제가 커지는 결과를 낳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보츠와나는 이러한 문제를 겪지 않았다. 강력한 "반부패 정책"이 자리 잡고 있어서다. 1994년 '부패 및 경제 범죄법'을 제정했고 관련 전담부서 '부패 및 경제 범죄원'을 설립했고, 2012년에는 '부패 전담 법원'을 신설했다.

그 결과 2014년 부패인식지수 순위 31위 우리나라 43위, 그 결과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났고 경제발전 소득증대가 일어났고 그 결과 1인당 GDP 1만 6000달러에 달한다.

아프리카에선 최상위급이다~

그 중심에는 1대, 2대 대통령인 세레체 카마와 마시레이가 있다. 우린 이들의 도덕성을 2대 대통령 마시레이의 인터뷰 한 문장으로 알 수 있다. 그는 2002년 하버드대 로라 알파로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궁을 짓고 동상을 세우는 대신 학교를 지었다”라고 말했다.

부패인식지수가 1점 높아지면 1인당 GDP가 연평균 0.029% 상승한다. 현대경제연구원에서 2012년 발표한 (부패와 경제성장)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OECD 평균만큼 청렴해지면 1인당 명목 GDP는 138.5달러, 연평균 성장률은 약 0.65%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2017년 GDP 성장률이 3.1% 향후 2%대 초반을 예상하는 시점에서 0.65%는 엄청난 수치다.

한국의 1인당 GDP는 27,538달러 한국 돈으로 대략 29,482,182원 해당하니 OECD 만큼 청렴해지면 1인당 연평균 대략 150,000원이 더 들어온다.

4인 가구로 보면 연 600,000원 매년 생기는 것이다.

리더의 도덕성과 경제는 따로 떨어진 요소가 아닌 상호 연결된 관계임을 앞선 사례를 통해 알았다. 숨어 있는 우리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리더를 선출할 때 도덕성을 중요한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되겠다.  (본문의 내용 중 보츠와나의 정보는 책 명견만리를 참고했음)

2000년 노무현 대통령과 소통하며 좋은 사회 를 꿈꾸고 그분이 뿌리 깊은 청년이라 말했던 사람. 경제를 공부하고 사건이 담고 있는 숨은 경제적 파장을 생각하는 대천신협 과장 박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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