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4 17:34 (수)
당신이 뭔데 진상을 떨어 진상을…….
당신이 뭔데 진상을 떨어 진상을…….
  • 양창용
  • 승인 2018.06.01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발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라...
아름다운 보령중학교 운동장이 완전 개판됐다고 동문들은 분노했다.

전, 충남 도지사 미투 사건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타고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들 미투 사건이 만만치 안은 가운데

보령교육청 소속 보령중학교장이 문화재보호구역에서 보호되고 있는 소나무 등을 상부에 보고도 안하고 무단으로 절단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충격을 주고 있다.

문화재보호구역 소나무를 자신이 직접 전지를 했다고 주장하면서 자신은 조경기능사 자격증을 소자한 교장이라고 말하면서 돈 한 푼 안 들였다고 주장했다.

학생들 안전을 위한 조치였다고 주장하지만 현장에 가보면 학생들 등, 하교 안전하고는 전혀 무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왜 이런 짓을 저질렀는지 보령중학교 총동창회 회원들은 분노하고 있고 한 동문은 제발 나대지 말고 가만히 있다가 발령받아 고향으로 돌아가라고 울분을 토론했다.

보령중학교는 보령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 각종 문화재들이 다양하게 분포되어있어 보존해야할 가치가 있는 아주 유서 깊은 학교라고 보령중학교 동문들은 주장하면서 보령중학교는 학교장이 독단적으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학교가 아니라 아름다운 모습을 후세들에게 물려줄 유산이라고 주장했다.

보령중학교 총동창회장 전,백성현 보령시시의원 후보는 동문들의 분노에 찬 전화를 여러 통 받았다면서 보령중학교 동문들과 충분한 상의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저분한 나무를 싹 자르고 치우니 얼마나 깔끔하냐고 주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