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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라선거구 자유한국당 임기혁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 출정식
보령시’ 라선거구 자유한국당 임기혁 시의원후보. 선거사무소 출정식
  • 양창용
  • 승인 2018.05.29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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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명 참석으로 기초의원 마지막 개소식 및 출정식 “최고의 히트”

“땀 흘려 일하는 시의원이 필요합니다” 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보령 라선구(3,4,5동) 자유한국당 시의원 후보로 처녀 출전한 임기혁(54세) 후보가 29일 오전11시 선거사무소를 개소 및 출정식을 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동대동 주공 입구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김동일 시장후보를 비롯하여 명성철 남부도의원후보와 임영재 자유한국당 시의원후보, 김기호 보령협의회 회장 등 비롯해 당원, 가족, 지지자 등 약500여 명이 참석해 기초의원 마지막 개소식 및 출정식 “최고의 히트”로 대박을 쳤다는 입소문이 뜨겁게 번지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이번선거는 어느 때보다 자유한국당 기호 2번 후보들을 의회로 보내 중단 없는 만세보령의 발전에 힘을 보태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시장이 보증서는 임기혁 후보처럼 젊고 참신하며 노력하는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기혁 후보는 인사말에서 고향을 지키기 위해 학교를 졸업 후 직장생활 끝에 결혼하고 사양 산업이라 말리는 가족들의 반대에도 불고하고 인쇄업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해오름을 창업하여온 인생 역정과 줄어드는 보령시의 인구를 보며 고민 끝에 지역에 새로운 봉사를 하고 싶어 출마를 하게 됐다“ 며 출마이유를 밝혔다.

임 후보는 “오랜 사회활동으로 쌓은 경험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생활위주의 정치를 구현하고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소년,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시민 행복의 전도사가 되겠다. 고 다짐했다.

임 후보는 이어 “ 3.4.5동의 직면한 현실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땀 흘려 일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다짐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 및 일자리를 창출, 주민자치위원회 활성화 등 시민역량을 강화해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행복한 보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자유한국당 사무소 옆쪽이라 접급성이 좋은 탓인지 마지막 개소식이라 그런지 인근에서 당원 및 동창, 지지자등 삼삼오오 모여든 숫자가 사무실 안팎으로 주최 측 추산 500여명 전직 경찰공무원 추산 약 470여명이 운집한 것으로 알려져 역대 선거 사무소 개소식의 대박을 치며 대미를 장식 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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