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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까지 전파된 유언비어 "어린학생이 임신을 했다."??
시골까지 전파된 유언비어 "어린학생이 임신을 했다."??
  • 양창용
  • 승인 2018.05.24 11: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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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고등학생 젖가슴을 만지면서 네 엄마 젖가슴보다 더 예쁘다?

시골까지 전파된 유언비어 "어린학생이 임신을 했다."??

교사가 고등학생 젖가슴을 만지면서 네 엄마 젖가슴보다 더 예쁘다?의혹 일파만파

과연 사실일까요? 사실관계 확인차원에서 현장 방문 전에 보령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조민행교육장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보령시내에서 이러한 말들이 계속 전파되고 있습니다.

교육장님께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셨는지요?

설마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다고 있어서도 안 된다고 강력 주장하시면서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해보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령시내에서 알만한 학부모들은 다 알고 있으며 각종 유언비어가 시골까지 침투하여 어린 학생을 둔 자식들에게 어린 딸들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을 주문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어린학생들이 성장기 때에 큰 상처를 받으면 성인이 되어도 사회생활에 적응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어린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교사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어린학생들 인권을 짓밟고 있지만 법의사각지대에 있는 선생님이라는 단어 때문에 찍소리도 못하고 지금까지 참고 지내온 부모들이 이제 슬슬 입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각종 제보 증언 자료를 종합해보면 충격적입니다.

일부 교사들이라고 하지만 어린여학생들 머리, 가슴, 겨드랑이, 엉덩이는 전문적인 손놀림으로 귀신도 모르게 기본안주처럼 맛본다는 표현이 현실적이라고 합니다.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지 학부모들은 잘 모릅니다.

학생들은 성추행, 성희롱을 당해도 어디에 하소연할 곳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설마 선생님이 그런 짓을 하실 분이냐고, 선생님이 너 예쁘다고 한 것이라고……. 학생들 의견을 귀담아 듣고 사실관계를 확인해보면 좋으련만 현실은 선생님 편이 더 많은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어린학생들을 성추행, 성희롱한 교사들이 세월이 흘러 진급을 하면 지난 장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권력을 이용하여 동료교사, 학부모들에게 성추행, 성희롱, 성폭력을 자행 한다고 동료교사들은 증언을 합니다.

보령교육청에서는 어린학생들, 여교사들 인권 보호차원에서 성추행, 성희롱, 성폭력 추방 교육을 반드시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한편 보령시 일부 관련단체에서도 우리도 성추행, 성희롱에 가만히 있을 수만 없다고 주장하면서 동료 직원을 성추행, 성희롱하는 사건이 계속발생하고 있어 아주 강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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