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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성,표영국이 더 훌륭하다.
배두성,표영국이 더 훌륭하다.
  • 양창용
  • 승인 2018.05.2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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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관련해서 각종 여론조사를 실시해 본 사람들은 이해하실 겁니다.

무조건 사건을 의뢰하는 사람들의 여론 위주로 여론조사가 실시되고 본인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하면 여론조사 공표를 하지 않고 자신만 알고 무슨 비밀인 것처럼 행동을 합니다.

6.13지방선거에 가장 꽃중의 꽃은 보령시장 선거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령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연차적으로 약3번 정도 실시해본 결과 좀 이상한 상황을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60대 이상 노인 분들이 여론조사 기관에서 전화가 오면 20대 또는 30대 젊은 사람이라며 1번이나 2번을 누르고 자신이 좋아한다고 주장한 사람을 찍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후보에게 역 투표를 하는 모습을 종종 보았습니다.

결국 전화여론 조사는 실뢰수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양호하지 못하다고 말들을 하면서 실뢰수준이 반반으로 새겨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선거는 개표해서 무조건 뚜껑을 열어볼 때까지는 안개속이라는 말들이 나오나 봅니다.

봉황상 등산로에 매일 오시는 어르신 분께서 칠판을 보시고 아래 내용을 적으시고 본인도 한 표를 행사하시면서 약 2주일 정만 시민들 여론을 지켜보자고 주문하셨습니다.

다음과 같은 결과물이 나왔습니다.

기존 정치인들 보다도 다양한 표를 받은 배두성,표영국 시민은 보령에서 그래도 잘살았다고 봐야한다는 주장을 하셨습니다.

김동일,조양희,김기호 선거 후보들 보다고 표는 좀 작게 나왔지만 시민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배두성,표영국이 더 훌륭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배두성,표영국,이태현은 공무원 신분으로 선거에 관여할 수 없지만 시민들이 이 사람들에게 투표를 했다는 이유가 무엇인지 정치인들은 반성을 해야 한다는 의견도 몇분 계셨습니다.

나 아니면 안된다는 개 똥철학으로 후배 정치 인재를 키우지 않는 보령 정치구도에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한번 시민들 의견을 살펴보자고 시작한 투표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한 표씩 행사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믿거나말거나가 아니고요 믿으십시오.

현장에 방문하신 분들이 사람이 있을 때 자신의 한표를 소신 것 투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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