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당 바로 밑에 분당'이라고들 말합니다.
분당하면 편리한 교통, 국내 최고의 서울대병원 등 완비된 생활여건에다 공원이 많고 공기마저 쾌적하니, 과연 '천당'에 준한다고 할 만합니다.
보령시청에서 근무하는 이상설팀장님의 소개로 서울대 분당병원에서 종합 검진을 받은 친구가 종합검진에서 작은 종양이 발견되어 수술을 잘 받아 지금 빠른 회복 중에 있습니다.
서울대 분당병원을 소개해주신 감사의 뜻으로 일단 회복이 되면 이상설팀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시겠다고 합니다.
우리보령시에도 서울대 분당병원은 유치 못해도 보령병원을 준 종합병원 수준으로 새 단장하여 지역주민들이 타 지역으로 진료 받으러 가는 큰 고생을 안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면서 안 아프고 삼사일 죽 드시다가 곱게 늙어죽으면 큰 복이라 들 합니다.
어디 세상사 마음대로 되는 것이 있습니까?
시민 여러분 건강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고 합니다.
자식들, 가족을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만 하시는 당신
이제는 두 눈 딱 감고 서울대병원은 못가도 가까운 동네 의원이라도 방문하셔서 당뇨, 안과 검사등 기본적인 진료를 한번 받아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병원 가면 왜 이제 오셨냐고? 너무 늦게 오셨다고? 큰 병원으로 가시라는 하는 말을 안 듣기위해서 제발 하루 정도는 자신의 몸을 한번 살펴보시는 시간을 내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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