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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정치40년 전설로 남다.
이시우 정치40년 전설로 남다.
  • 양창용
  • 승인 2018.05.04 10: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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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서 이시우 벼루뚜껑을 모르면 정말 간첩소리를 듣습니다.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 신준희 시장을 두 번 꺾고 보령시장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정치를 구사하던 이시우 시장 40여년 정치 인생을 이번 6.13지방선거 예비경선으로 깔끔하게 모든 것을 내려놓으셨습니다.

정치적 상대방이 바뀔 때마다 다양한 이시우 적들이 늘어나도 이시우 시장을 지지하는 콘크리트 당원들,지지자들 30%는 지금도 이시우시장 움직임에 모든 행동을 같이 하고자 5분 대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보령 땅에서 육백만불사나이 신준희 ,귀신도 잡는다는 벼루뚜껑 이시우, 마지막 남은 야동시장 김동일 이 세분의 정치적 전설과 어록은 보령 땅에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요즘 이시우 시장님을 봉황산 등산로에서 자주 뵙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으신 모습에서 평온함과 인간적인 모습에 다양한 시민들 이시우 시장님과 아름답고 즐거운 대화가 시민들과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시우 전 보령시장
이시우 전 보령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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